밀리터리

유럽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민족 3개

똥베이런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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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를 통해 강력한 제국을 건설했고 뛰어난 문명과 무기 기술을 보유했습니다. 유럽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민족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몽골민족


몽골민족은 유목민족으로 중국의 북쪽에 있는 몽골 초원에 살고 있는 민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몽골민족은 징키스칸을 중심으로 한 몽골 제국의 지배층이었으며 수부타이를 총대장으로 한 정벌군은 유럽 전역을 공포에 떨게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원나라의 '원조비사'에 의하면 몽골 정벌군이 유럽 인근에 도착하자 유럽에 포진되어 있는 왕국들은 공포에 질려있었다고 합니다.



훈족


훈족은 4세기 중반 유라시아 초원에 등장하면서 당시 유럽 일부를 지배하고 있었던 로마제국 멸망의 원인을 제공한 민족입니다. 훈족은 유럽 중부에 포진되어 있는 게르만족을 순식간에 제압한 후 로마 국경까지 넓혀갔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로마와의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훈족들은 여러 국가들로 흩어졌다고 합니다. 1차세계대전 당시 유럽인들은 독일 제국군을 훈족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반면 2차세계대전 당시에는 독일군들이 소련군들을 보고 훈족의 재림이라고 두려워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바이킹


바이킹은 유럽 중앙에 8세기부터 11세기까지 북쪽에서 내려온 게르만족 일파인 노르드인들을 지칭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바이킹이라고 불리는 노르드인들은 8세기부터 유럽에서도 가장 뛰어난 항해술을 가지고 유럽 전역을 약탈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대에 이르러서도 바이킹은 잔인하고 용맹한 전사로 묘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바이킹이라고 불리는 노르드인들이 서유럽 국가들을 공격하자 수 많은 수도원과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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