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들이 큰형 '박준형'을 아직까지도 믿고 따르는 이유

박준형은 1990년 대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민 아이돌 그룹 'GOD'의 멤버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박준형은 GOD 해체 이후 미국으로 넘어가 미국에서 배우 생활을 하다 최근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룹 GOD 멤버들이 큰형 '박준형'을 아직도 따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룹 GOD의 멤버인 박준형은 1969년 생으로 2018년 기준으로 만 48세입니다. 한국 나이로는 49세로 2019년이 되면 50세가 되는 나이인데요. 내년에 50세가 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어 '냉동인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준형'은 그룹 GOD 데뷔 직전부터 GOD 멤버들과 하숙 생활을 하며 지냈고 소속사의 무관심 속에 2년 동안 동생들을 먹여 살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GOD의 데뷔시절에 대해서는 멤버 모두가 힘들었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룹 GOD의 멤버는 총 5명으로 그 중 큰형인 박준형은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SBS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SBS '순풍산부인과'와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출연료로 음식을 사고 동생들과 생계를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박준형의 노력으로 인해 GOD는 정식으로 데뷔를 할 수 있었고 GOD 해체 이후에도 GOD 멤버들과 따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친분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GOD 멤버들은 '쭈니형'이 없었다면 데뷔를 할 수도 없었고 2년을 버틸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GOD가 다시 활동을 하게 된 것도 '쭈니형'이 다같이 모여 활동하는 것을 바랬기 때문도 없잖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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