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한국에서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까이지 않는 일본인 3명

똥베이런 2018. 5. 26.
반응형


대한민국은 일본에 의해 나라를 빼앗겼고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의해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중국과 더불어 세계에서 반일감정이 가장 심한 국가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까이지 않는 일본인 3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


일본명 쿠사나기 츠요시는 초난강이라는 한국명으로 2002년에 한국에서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2002년 당시에는 한국에 일본문화가 자리잡혀있지 않았고 대국민적으로 일본인이 한국 연예계에 진출했다는 것은 국민정서에 받아들이지 못했던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대국민적 정서에도 불구하고 '쿠사나기 츠요시'는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앨범까지 발표했었다고 합니다.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는 일본 연예계에서도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써 한국에 자주 방문해 지인들을 만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유민(후에키 유코)


일본명 '후에키 유코'는 한국명 '유민'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하여 배우 생활을 했습니다. 유민은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그녀의 한국 생활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는데요. 유민(후에키 유코)는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1년 동안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밝혔으며 한국에서의 생활이 힘들어 일본으로 다시 돌아간 케이스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한국인들은 유민(후에키 유코)의 사정을 알면서 이른바 '까임방지권'이 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유민(후에키 유코)는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해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지타 사유리


후지타 사유리는 일본명 그대로 한국에서도 '사유리'라는 이름으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후지타 사유리'는 작가이자 예능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4차원적인 행동과 개념 발언으로 인해 가끔씩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후지타 사유리'는 KBS2에서 방영했던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종종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지타 사유리'는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임이 인증되자 이른바 '까임방지권'이 자연스럽게 생긴 케이스 중 하나라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유럽의 로마 제국이 상대하기 힘들었을 아시아 왕조국가 3개

대한민국 정부가 가장 신뢰해야하는 '북한 전문가'

뜬금없이 러시아가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유감을 표명한 이유

미국이 갑자기 북한에 '북미정상회담' 취소통보를 날린 이유

문재인 정부가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려고 하는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