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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애국심'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똥베이런 201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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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 한반도 남부에 위치한 국가로 국기는 '태극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애국심'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0년 대를 포함한 1990년 대 출생자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청년층'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청년층이라고 불리는 세대들의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는 한반도의 힘든 세월을 직접 겪었거나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들이었는데요. 때문에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고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80년 대, 1990년 대 출생자들은 대체적으로 이명박,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절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사회로 나와 취업을 하는 과정에서 수 없이 좌절을 하고 포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취업이 되지 않는 동안 이명박, 박근혜가 재임하던 시절 대기업들은 부를 축적했고 학벌 위주로 사원을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7포세대에서 N포세대라는 말이 생겨났고 수 많은 청년층들은 결혼을 포기하거나 아에 취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의 경우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기업에서 채용하여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수 많은 청년층들은 해외 국적을 취득한다거나 해외로 나가 일자리를 구해 그 곳에 터를 잡고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부터 1990년 대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는 일자리가 풍부했고 국민 대부분이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는 뜻은 '애국심'이 어느정도 국민들에게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21세기 대한민국은 재벌기업의 횡포와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이 성공해 청년 실업률이 어느정도 해소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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