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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국가의 '개혁개방' 정책의 치명적인 단점

똥베이런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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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련이 붕괴하면서 세계 공산주의는 사실 상 미국의 민주주의 사상에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국가들은 공산주의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공산국가의 '개혁개방' 정책의 치명적인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산주의권 국가에서 최초로 '개혁개방'을 추진한 것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입니다. 중국은 '개혁개방'을 통해 시장을 개방하고 미국과 수교를 시작하자 전 세계 외화자본이 중국에 흘러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외화의 투자와 풍부한 인력을 통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또한 베트남 역시 '도이머이'라는 '개혁개방'을 통해 국가체재는 유지하면서 시장을 개방해 수 많은 외국 자본에 의해 국가가 성장하고 있는데요.



중국과 베트남 같은 공산주의권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을 보면 연평균 경제성장률과 국민 1인당 GDP는 성장하고 있지만 최악의 단점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로 일부 도시들은 개발이 잘 되어 있지만 농촌에 사는 주민들은 여전히 가난하게 살기 때문에 부자와 서민들의 격차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전 세계가 마찬가지로 자본이 많은 자에 의해 움직인다고 하지만 공산주의권 국가들의 '개혁개방'은 양극화가 정말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민주주의권 국가들은 국가의 정책에 의해 1인당 GDP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별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산주의권 국가들은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고 중산층과 서민층의 격차 역시 벌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



베트남 역시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7%이상이나 오르고 있지만 언제 갑자기 속도가 멈출지 모른다고 합니다. 세계 경제전문가들은 공산주의권 국가들이 개방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부분에 있어 중국의 사례를 보면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대략 추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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