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왜 친일파보다 공산당을 더 증오하는 것일까?

현대 한국인들은 일제강점기라는 시절을 겪으면서 본능적으로 반일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는 일본의 문화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은 왜 친일파보다 공산당을 더 증오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 20세기 초반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빼앗기고 일본으로부터 식민지화 되었습니다. 또한 한민족은 일본으로부터 강제로 합병되자 나라를 잃었고 이는 40년이라는 긴 시간이었는데요.

실제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를 탄압하는 것은 물론 조선인들에 대해서는 인간 대우조차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은 자신들이 벌인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조선의 많은 젊은이들을 데려다 전쟁에 참전시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일본은 미국에게 항복하여 전쟁에서 패배한 패망국이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21세기에 접어들어서도 한국에게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지도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를 잊어버리고 현대 한국인들은 일본보다 북한을 더 증오하는 성향이 잘 나타기도 하는데요. 북한은 일제 해방 이후 김일성에 의해 전쟁을 일으켰고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을 향해 도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즉, 현대 한국인들은 북한이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 가장 가까운 적이기 때문에 증오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 한국인들은 한국에 가장 위협적인 북한을 일본보다 더 증오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40년 간 민족을 탄압하고 수 많은 조선인들을 데려다 전쟁에 투입한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를 우리는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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