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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이 보도한 '북한 김정은'의 청소년기를 알아보자

똥베이런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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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은 자신의 아버지 김정일과 마찬가지로 학창시절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북한 김정은이 학창시절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외신 일간지의 보도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미러(Daily Mirror)는 김정은이 김정일의 후계자로 공식발표되자 김정은에 대한 몇가지 사적인 사실들을 정리해 보도했다고 합니다. 데일리 미러(Daily Mirror)는 김정은이 청소년기에 베른 리베펠트 사립학교에서 북한의 폐쇄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서구적 교육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데일리 미러(Daily Mirror)는 스위스에서 유학 당시 아버지 김정일만큼 만행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가끔 특이한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데일리 미러(Daily Mirror)가 보도한 특이한 내용 중 대표적인 사건은 북한 김정은이 스위스 유학 시절 시험기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닝페이퍼 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커닝페이퍼 검사 과정에서 교사가 김정은의 가방을 검사했고 김정은의 가방에서는 포르노 잡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김정은이 스위스 유학시절 농구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러한 취미생활 때문에 수 천 파운드 짜리 나이키 운동화 콜렉션을 보유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스위스에서 유학 할 당시 스위스 정부도 김정은이 김정일의 아들이라는 것 조차 모르고 있었고 그냥 대사관 직원 아들로만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더 선(The Sun)


영국의 일간지 더 선(The Sun)은 김정은이 스위스 유학시절 공부를 잘 못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같은반 학생들이 김정은을 '김(Kim)' 대신 둔하다, 띨띨하다라는 뜻의 딤(Dim)을 붙여 '딤정은'이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보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더 선(The Sun)은 김정은은 학창시절 공부를 잘 하지 못해 항상 낙제생이었고 친구들이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라고 하면 어쩔 줄 모르고 허둥대곤 했다라고 보도 했다고 합니다.



르 마탱(Le Matin)


스위스 일간지 르 마탱(Le matin) 역시 김정은의 학창시절을 보도했는데 김정은이 스위스에서 2년 간 다닌 국제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보도를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르 마탱(Le Mation)은 김정은은 학창시절 출석률이 좋지 않았으며 '박운'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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