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 반대론자들의 통일반대론 4가지

2000년 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는 북한과 통일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0년 대에 들어 대한민국의 일부 20대, 30대들은 통일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반도 통일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통일반대론 4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일 비용에 대한 손실

국내 통일반대론자들은 대부분 한반도 통일에 들어가는 통일비용을 약 1,000조 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경제학자들이 최대 들어가는 비용을 추측한 금액이기도 한데요. 통일반대론자는 경제학자들이 추측한 대략 1,000조 원을 남한측에서 부담해야 할 것인데 이는 모두 국민들의 혈세 부담해야하는 부분있어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지역의 재개발 시간

북한 황장엽 비서 탈북 이후 북한 노동당에서 고위급으로 칠 수 있는 '태영호 공사'는 남한으로 귀순한 후 통일 정책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태영호 공사'는 한반도 통일 이후 북한 지역은 대부분 중국식으로 건물이 지어져 있기 때문에 북한 전 지역을 재개발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요. 통일반대론자들은 북한 전 지역을 재개발하는데 있어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길고 통일 이후 수십 년은 재개발에 지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즉, 통일반대론자들은 북한 전 지역을 재개발한다하더라도 너무 긴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통일을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위협에 의한 국방비 증가

통일반대론자들은 통일 이후 동아시아의 절대강자인 중국과 국경을 맞대기 시작하면 국방비는 어마어마하게 측정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매 년 200조가 넘는 금액을 국방비에 투자하면서 군사력을 증가시키고 있는 상황인데요. 중국의 국방비에 상응하자면 통일 한국이 매 년 소비해야하는 국방비 역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통일을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반세기가 넘은 단일국가

1950년 6월 25일 이전까지만 해도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한민족이라며 굳게 믿고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50년이 지난 시점에서 통일을 굳히 해야한다는 주장인데요. 특히 통일반대론자들은 분단된 지 반세기가 넘었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나 남한 국민들이 서로를 같은 민족으로 생각 할 지가 의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통일반대론자들은 반세기가 넘은 시간 동안 같은 민족이라는 심리가 희미해진 만큼 굳히 어마어마한 통일비용을 사용해가면서 통일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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