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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이제야 '중국 시진핑'을 두려워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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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최근 미국에 북한의 체재유지를 보장해준다면 비핵화에 협조 할 수 있다며 미국과의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의 이러한 행동은 중국 시진핑이 중국 장기집권체재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북한 김정은'이 이제야 '중국 시진핑'을 두려워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이후 중국 초대주석을 지낸 '마오쩌둥'의 재림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진핑'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군권장악을 통해 반대세력 역시 모두 제거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7년 4월 한반도 위기설 당시 중국 군사중앙위원회는 북한의 사태를 대비해 '중국 인민해방군' 최정예 부대인 동북군구 병력 일부를 압록강 일대에 전진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북군구 일부 병력들은 압록강 일대에서 도하작전을 훈련하는 등 한반도 급변사태를 대비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2017년 4월 한반도 위기설 당시 중국은 미국에게 '북한 분할론'을 제시했고 북한 지역을 4등분하여 러시아, 중국, 미국, 남한이 나눠 통치하자고 계획까지 설립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중국의 의도는 중국이 북한 지역을 점령하기 위한 계획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실제 중국과 북한은 동맹관계로 김일성 시대부터 김정은 시대까지 군사적으로는 공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북한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은 친중인사로써 중국식 개혁개방을 해야한다는 주장론자였다고 하는데요. 장성택은 김정일 시대를 거쳐 김정은 취임 초기까지 2인자의 자리에 있었고 많은 정보를 중국에 제공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중국은 북한 내부적으로 핵 시설을 비롯한 군사시설 위치 등을 자세히 알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에 대하 군사정보 뿐만 아니라 21세기 들어 북한 주민들은 한미연합이나 중국군이 둘 중 아무나 북한을 점령한다하더라도 아무 신경쓰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북한 주민들은 '고난의 행군' 이후 그 어떤상황이 닥치더라도 '고난의 행군'보다 더 함들지 않을 것이고 대민지원이 활발히 일어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환영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김정은은 중국이 북한 내부 실정을 모두 파악하고 있고 시진핑이 중국 공산당 내부를 완전히 장악함으로써 중국의 국익에 해가 된다면 북한을 없애버릴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중국 시진핑 정부의 장기집권체재가 구축되면서 북한 김정은이 시진핑을 이제서야 두려워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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