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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은 베트남 전 당시 왜 호평을 받았을까?

똥베이런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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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으로부터 참전요청을 받아 대규모 병력을 파병했습니다. 파병 이후 한국군은 베트남 전을 취재하는 외신기자들을 포함하여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요. 한국군은 베트남 전 당시 왜 호평을 받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전에 파병되어 참전한 한국군은 베트남의 공산주의권 세력을 비롯한 공산권 세력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또한 베트남 전쟁 당시 호치민은 한국군과의 대결을 웬만하면 피하라는 지령을 내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베트남 전에 참전한 한국군 참전용사들은 대부분 한국전쟁을 경험한 경험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한국군 병사들을 이끌던 채명신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게릴라 전을 통해 북한군을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는데요.



특히 한국군은 해방 이후 공산권 세력들과 크고 작은 마찰이 잦았기 때문에 그들의 전술을 대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군은 공산권 세력이 게릴라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경계근무를 철저히 하여 게릴라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한국군은 중대전술을 펼쳐 베트콩의 게릴라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한국전을 통한 풍부한 경험으로 한국군은 베트남 전에 호평을 받았는데요. 또한 한국군은 점령지에 학교를 건설해주고 우물을 파주는 등 대민지원도 활발히 했다고 합니다.



전투 능력을 비롯한 지휘관들의 전략, 대민지원은 베트남 주민들을 비롯한 미군, 외신들이 극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베트남 전 당시 한국군의 중대전술은 미군도 배워서 현재까지 써먹을 정도라고 하니 극찬을 받을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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