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핵 개발을 하는 진짜 이유

북한 김정은이 6차 핵 실험을 감행하면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점 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역시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해 화가났는지 대북제재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데요. 북한 김정은이 핵 개발을 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정은의 전대 독재자인 김정일은 군대를 이용한 선군정치로 북한을 통치했습니다. 또한 김정일은 북한 1대 독재자 김일성의 장남이라는 비호를 받았기 때문에 선군정치가 가능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정은은 김정일 사망 직전 공식적으로 후계자로 지명되었고 지명 후에는 전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실제 김정일의 전속요리사인 '후지모토 겐지'의 이야기에 의하면 '김정일'이 사망하기 전 '김정은'에게 남긴 유언은 "핵 무기를 반드시 개발해야한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메시지는 북한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미국과 협상을 해야한다는 메시지와 같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발생한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북한은 자본주의의 상징인 시장개념이 들어섰습니다.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북한 내부에 들어선 시장은 바로 '장마당'이라는 것인데요.

또한 북한 주민들은 탈북을 하다 북한 당국에 잡히면 수용소에 잡혀들어가는 것을 알고 있지만 탈북을 감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들은 탈북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대한민국으로 탈북을 시도하지는 않지만 중국에서 머물며 탈북비용을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대북제재로 쪼이고 있는 가운데 북한 주민들의 민심까지 흉흉해지는 것이 북한의 현실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북한 당국은 핵 개발을 최대한 빨리 개발하여 미국과 협상을 시도하고 북한 내부를 안정시켜야만 한다는 것인데요.

북한 당국이 핵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은 정권 유지를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특히 북한 김정은과 면담을 한 '후지모토 겐지'는 김정은과의 면담에서 김정은은 전쟁 할 생각이 없다고 생각을 말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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