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 발발시 한국군은 제대로 싸울 수 있을까?

한국군은 한국전쟁을 거쳐 월남에서 철수한 후 실질적인 전쟁에 참전한 이력이 없습니다. 때문에 한반도 전쟁 발발시 한국군이 제대로 싸울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반도 전쟁 발발시 한국군은 제대로 싸울 수 있을까?에 대한 주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60만 장병이 근무하는 것으로 통계잡혀 있으며 예비군은 300만 명정도로 통계잡혀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한국전쟁, 베트남 전에 이후 태어나 실질적으로 전쟁 경험이 한 번도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군대에서 사격훈련과 같은 실 사격 훈련을 하지만 실제 전쟁이 발발하면 조준하여 적을 사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 전쟁터에서는 총을 손에 들고 몸을 숙인채 사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한국전, 베트남 전 참전용사 어르신들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절대로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역시도 전쟁 참전 시 단 한 차례도 사격을 해보지 않았거나 전쟁 경험이 없었던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전쟁터에서 전우 또는 옆에 있는 사람이 총에 맞아 쓰러지게 되면 그 때부터 눈이 돌아가 제대로 전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즉, 피를 보면 자신이 죽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살기 위해 전쟁을 수행한다는 것인데요. 살아계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지 않지만 한국전 참전용사분들도 전쟁터에 끌려가 전우가 죽는 것을 보고 피를 보니 본능적으로 전투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쟁은 반드시 일어나면 안되는 비극이지만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북한 역시도 대한민국과 같은 상황이다보니 전쟁 경험이 없는 건 같은 처지라고 하는데요. 한국전, 베트남 전 참전 용사분들의 이야기처럼 환경에 따라 사람이 본능적으로 움직인다고 하니 한국군의 전쟁 수행 능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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