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연간 국방비를 가장 많이 쓰는 국가 TOP7

국방비는 국가의 경제력과 군사력과 연관되고 있어 매우 중요한 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연간 국방비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 국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7위 프랑스

(약 51조 7천억원)

프랑스는 영국과 더불어 유럽의 패자라고 불릴 만큼 강력한 공군력과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는 지속적으로 국방비를 투자하여 신무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프랑스는 전 세계 어디든 핵 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는 핵 미사일 보유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위 사우디아라비아

(약 52조)

중동의 재벌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고 군사대국으로 꾸준한 국방비 투자를 통해 군사력을 증가 시키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이란과의 갈등으로 인해 전쟁 직전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고 하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는 터키와 더불어 중동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5위 러시아

(약 56조 3,796억원)

구 소련의 영광을 재연하겠다는 러시아는 국방비를 올리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특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전 때문에 경제가 하락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러시아는 라이벌 미국을 경계하기 위해서 라도 국방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힘을 겨룰 수 있는 국가입니다. 

4위 인도 

(약 58조 1,276억원)

인도는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1962년 중국-인도 전쟁에서 패배한 인도는 중국과의 전쟁 이후 국가 재정의 상당부분을 군비 증강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 역시 막강한 핵을 보유한 핵 보유국이며 친미국가로써 중국과의 사이는 상당히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위 영국 

(약 71조 5,292억원)

영국은 역사적으로 보자면 미국과 군사적으로 가장 긴밀한 국가입니다. 특히 영국은 국방비 투자를 통해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구매하거나 유럽의 일부 국가들과 협력하여 자체적으로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경우 핵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 일부의 국방비 축소 열풍에 영국 역시 국방비를 축소하고 최정예 전투 병력만 운용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위 중국 

(약 221조원)

중국은 동북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핵 미사일 전력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중국은 인민해방군 병력만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눈부신 경제성장과 함께 엄청나게 국방비를 투자하여 국방력 역시 증가하게 되었는데요. 중국은 최근 해군력 증강을 위해 습득한 자체 항공건조 기술로 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콩의 모 일간지에 의하면 중국 해군은 2030년 경 6척의 항공모함을 운용 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1위 미국 

(약 707조원)

미국은 천조국이라는 별칭답게 707조원의 상상 초월의 액수를 연 간 국방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 육군, 미 공군, 미 해군이 세계 1위부터 3위까지라는 말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또한 미국은 전 세계에서 18만 명의 해병대 병력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명실상부 지구 최강의 전투기인 F-22 랩터, 초대형 스텔스 B-2 폭격기, 니미츠급 항공모함 등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면서 세계 최강의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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