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의 '태평양 전쟁'이 현대전에 끼친 영향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미국에게 선전포고하면서 발발한 전쟁은 바로 '태평양 전쟁' 입니다. 또한 '태평양 전쟁'은 미국이 치룬 전쟁 중에서도 가장 명분히 확실한 전쟁으로도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2차 세계대전의 '태평양 전쟁'이 현대전에 끼친 영향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태평양 전선으로 나뉘어 병력을 투입시켰습니다. 또한 미국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통해 프랑스를 수복했고 프랑스 수복 이후에는 유럽 전선에 투입되어 독일을 압박했고 유럽 전선에서 승리를 이룩했습니다.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 유럽 전선에 투입된 미군 사상자는 3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짧은 기간에 30만 명이라는 사상자를 발생시켰던 유럽 전선은 미국의 입장에서도 피해가 꽤 상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 해병대와 미 해군이 주축이 되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태평양 전선은 12만 명 정도의 사상자를 냈다고 하는데요. 실제 태평양 전선은 섬 위주의 전투가 많다 보니 상륙작전과 해전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유럽 전선에 비해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항공모함을 이용한 공중전 그리고 해상 상륙을 통한 상륙 작전을 통해 미군은 일본을 압도적으로 짓밞았다고 합니다. 또한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공중전과 해상전이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이 실행한 해상 포격, 항공모함을 이용한 공중전은 일본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기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태평양 전쟁'은 해전과 공중전, 상륙전의 주요성이 확실히 입증되면서 현대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중국 역시 경제성장 이후 해전의 중요성 때문에 해군력 증가를 위해 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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