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부대 중에서 유일하게 방어훈련을 하지 않는 부대

대한민국 국군에서 유일하게 방어훈련을 하지 않는 부대는 바로 대한민국 육군의 '제7기동군단' 입니다. 동북아 최대 기계화군단인 '제7기동군단'은 국군 부대 중에서도 유일하게 방어훈련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제7기동군단'이 방어훈련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소속의 '제7기동군단'은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주둔지를 떠나 북측으로 진군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7기동군단'은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기갑전력을 운용하고 있는 부대로도 유명한데요.

대한민국 포병 전력의 대부분은 '제7기동군'에 배속되어 운용되고 있을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7기동군단'은 중국의 기갑전력과 맞붙어도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대한민국 육군의 '제7기동군단'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쟁 발발 시 주둔지를 버리고 공격임무를 하기 때문에 방어 임무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제7기동군단'은 전시상황에서 적과 전면전으로 싸우고 북한 전역을 점령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7기동군단'은 동북아 군사전문가들로부터 이들의 단독전력만으로 북한 전역을 점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군사전문가들도 인정한 화력을 가지고 있고 막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과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제7기동군단'이 국군에서 유일하게 방어임무를 하지 않는 것을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그들의 임무는 오로지 '북진' 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쟁 발발시 북한지역으로 들어가는 길을 뚫어주는 일종의 '길잡이'와 같은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해서는 안되지만 만약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육군의 '제7기동군단'이 김정은을 제일 먼저 체포하는 성과를 얻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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