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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차 핵실험으로 본 김정은의 진짜 의도와 생각

똥베이런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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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은 김정일의 후계자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인물입니다. 웬만한 독재자들도 미국에게 대들거나 까불기 힘든데 북한 김정은은 미국을 상대로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북한 6차 핵실험으로 본 김정은의 진짜 의도와 생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북한 1대 독재자인 김일성을 시작으로 현재 김정은까지 그들은 주한미군 철수를 지속적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북한전문가들은 북한이 핵 미사일을 개발하는 이유는 북한 정권을 유지와 미국과의 협상을 하기 위함이라고도 주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은 북한 김정은과의 직접적인 협상이 아닌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북한 핵 무기 개발을 억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즉, 북한 정권을 유지하는데 사용되고는 있지만 다른 하나의 목적인 미국과의 협상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인데요.



이렇게 김정은의 의도대로 되지 않자 북한은 6차 핵실험을 실행했고 특히 중국의 잔칫날이라고 할 수 있는 푸젠성에서 실시한 Brics 정상회담 당일에 발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사 직전 북한은 조선중앙티비를 통해 북한이 개발하고 있는 수소폭탄을 공개하면서 언제든지 미국을 타격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번 6차 핵실험을 통해 북한은 미국에게 중국과 협상하지 말고 우리랑 직접적으로 협상하자라는 메세지를 보낸 것 같습니다. 또한 중국에게도 마찬가지로 우리 일에 관섭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띄운 것과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번 6차 핵실험으로 미국이 어떠한 반응을 보여줄 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북한과 직접적인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을 지속될 것 같습니다. 김정은은 미국이 자신들과 직접적으로 협상하기를 바라고 도발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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