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차 핵실험 이후 중국인들이 북한을 맹비난하는 이유

결국 북한은 6차 핵실험을 감행하면서 주변국을 포함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핵 실험을 통해 확인 된 결과 5차 핵실험보다 더 강도가 높은 폭팔로 인해 대도시 하나는 날려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중국인들이 북한은 맹비난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기상청과 정부의 브리핑에 의하면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5.7정도의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는 중국과의 국경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진 지역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중국의 일부 도시들은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될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 대부분이 중국과 북한의 국경을 건너 제3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북한과의 국경지대 인근에 사는 중국인들은 북한 핵실험 보도를 듣고 북한을 맹비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들인 한국전쟁이 끝난지 100년도 되지 않았는데 남의 집 앞마당에 폭탄을 떨구고 난리를 친다고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즉, 중국인들은 망할 뻔했던 북한을 살려줬더니 이제는 중국 앞마당에 핵 실험을 해서 자신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 중국인들이 북한을 맹비난하는 결정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인들 역시도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낳았는지 대부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인들 대부분은 사실 북한이 핵 폐기에 대해 대부분 찬성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또한 북한이 지속적으로 핵 개발을 하게 될 경우 국경 인근에 사는 중국인들은 방사능에 노출 될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더더욱 북한이 핵 폐기를 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북한여행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중국인들 대부분이 북한에 대한 여행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중국인들의 입장에서 북한의 핵 실험은 방사능에 대한 노출 때문에 맹비난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일부 중국인들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을 살려놨더니 중국 앞마당에 폭탄을 떨구는 모습을 보고 배은망덕하다는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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