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 공산정권 북한이 갑자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이유

북한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문제가 많은 불량국가로 낙인이 찍혀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 북한은 전 세계적으로 별 관심이 없던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듣보잡 공산정권 북한이 갑자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한은 사실 김일성이 통치하던 시절 핵확산방지조약인 NPT에 가입해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핵 무기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핵확산방지조약(NPT)를 탈퇴하면서 핵 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은 전 세계에 보여주게 되는데요.

북한이 핵확산방지조약(NPT)를 탈퇴하자 대한민국 역시도 북한이 탈퇴한 것을 1면에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영국 BBC 역시도 1면에 북한 탈퇴에 대한 기사를 올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에 대해서 전 세계는 북한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고 북한의 핵 개발은 점점 묻혀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김일성의 뒤를 이은 독재자 김정일은 차근차근 핵 개발에 대한 준비를 했고 자주는 아니지만 몇 년에 한 번씩은 꾸준히 핵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이 주장했던 북한의 핵 기술은 완성단계에 진입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즉, 대략 20년 간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개발 기술을 무시하면서 방관했고 결과적으로 완성 단계에 다다르게 된 것인데요. 북한이 인권탄압과 같은 문제로 주목받는게 아닌 핵 미사일 때문에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사실이 짜증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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