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하루 빨리 북한과의 동맹을 파기해야 하는 이유

중국과 북한은 동맹관계로 북한 핵 문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를 따진다면 북한과 중국은 전략적 동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전략적 문제 때문에 미국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중국이 하루 빨리 북한과의 동맹을 파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정상회담을 통해 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대북제재에 대해서도 수 많은 대화가 오갔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는 호소를 했다고도 하는데요.

하지만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이 강력한 대북제재에 참여하는 것 같았지만 현실은 더 활발한 경제교류만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과 중국의 경제교류로 인해 대북제재 이후로 북한으로 유입되는 외화는 더욱더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얼마 전 미국 국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북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대부분의 미국인이 북한을 축출해야 한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보면 미국은 국내 여론으로 인해 전쟁에 참전했고 여론으로 인해 국가가 결심하는 형상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내 여론이 북한에 대한 축출 여론으로 변화하면서 미국 정부는 북한 여행에 대해 금지하는 제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국의 북한 여행제재는 우방국들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에게 큰 영향이 끼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즉, 미국의 북한 여행에 대한 제재는 어떻게 해서든 북한으로 유입되는 자금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언론의 소식에 의하면 중국 티벳 국경을 두고 인도군과 중국군이 현재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도는 미국과 동맹은 아니지만 친미국가로써 미국과 군사적, 경제적으로 수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중국과 인도의 문제에 있어서는 미국이 개입 할 명분은 존재하지 않지만 북한을 문제삼아 인도측에서 중국을 무력으로 압박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붕괴론이 부상하면서 일명 '대중국 포위망' 이라는 것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즉, 중국은 여러 국가들과 영토분쟁과 더불어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북한과의 동맹을 파기해서 미국의 개입 명분을 없애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내부에서도 북한 때문에 친미국가들의 군사적 압박, 경제적 압박이 발생하게 될 경우 중국 내부도 큰 혼란이 발생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중국이 북한과의 동맹관계를 빨리 파기하지 않으면 중국 붕괴론이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의 내부 여론이 북한 축출 여론으로 변화하고 있고 정말 미국이 북한을 멸망시킨다면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을 친미국가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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