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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전쟁해서 일주일을 견딜 수 있는 국가 6개

똥베이런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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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차대전, 2차대전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현재의 초강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소련의 붕괴로 인해 인류 역사 상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한데요. 미국과 단독으로 전쟁해서 일주일을 견딜 수 있는 국가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러시아


러시아는 구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 제국을 계승한다는 뜻으로 건국 된 국가입니다. 러시아는 현재 세계 2위의 군사강국으로써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와 힘을 겨눌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 다음으로 최신 전력을 생산하고 수출하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을 상대로 일주일은 거뜬히 견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동아시아 국가 최초로 '쇼미더 머니'를 시전하며 국방력을 엄청나게 상승시켰습니다. 특히 중국은 대륙 국가이다 보니 미국을 상대하게 될 경우 넘사벽인 해군력보다는 육지에서 전투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중국은 미국과 전쟁 시 500만 명이 넘는 병력이 투입되고 넓은 지역 때문에 중국 역시도 거뜬히 일주일은 견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한반도 남부에 있는 국가로 상비군은 약 60만 명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전시상황에서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대략 800만 명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즉, 한반도가 좁은 지역이지만 산지 형태의 지형이기 때문에 일주일은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도


인도 역시 대륙국가로 전쟁 발발 시 500만 명 정도의 병력을 소집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인도 역시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 국방비에 엄청나게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인도 역시 땅이 넓기 때문에 미군 역시 500만 명을 상대하려면 일주일은 넘게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터키


터키 역시 대한민국과 같이 징병제로 군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로 예비군은 대략 300만 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터키 역시 적은 영토가 아닌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과 단독으로 전쟁하게 된다면 대략 일주일은 거뜬히 버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


베트남은 미국과 전쟁을 경험한 국가로 상비군은 적은 수로 운영하지만 예비군이 500만 명인 국가입니다. 또한 베트남은 지형 자체가 험악하기 때문에 게릴라 전투를 벌이기 수월하다고 하는데요.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의 습하고 더운 기후 때문에 미군들과 더불어 미국의 동맹국들은 전투를 수행하기에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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