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한국전쟁 개전시 한국군이 반드시 막아야하는 지역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은 민족의 비극적인 역사로 기록되어 있는 역사입니다. 하지만 한반도는 1953년 체결한 한국전쟁 휴전협정을 통해 전쟁을 잠시 쉬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제2차 한국전쟁 발발시 한국군이 반드시 막아야 하는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은 제2차 한국전쟁은 3차세계대전으로 번질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이후 인류 역사 상 가장 많은 국가들이 남한이라는 단일국가를 지원해주기도 했는데요.

21세기 들어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한국군이 반드시 막아야 하는 곳은 서울과 파주, 일산과 연결되어 있는 '자유로'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기도 파주시는 한반도 3.8선 인근에 위치한 도시로써 자유로를 타고 서울로 이동하게 될 경우 20분 안에 서울로 들어올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파주거주 시민들과 일산거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이기도 하지만 제2차 한국전쟁 발발시 북한군의 남하에 있어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은 휴전선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가장 빠른 곳인 '자유로'를 반드시 사수해서 북한군의 남하를 차단시켜야한다는 것인데요.

대한민국 국군 입장에서 파주-서울 간 가장 빠른 도로인 '자유로'는 제2차 한국전쟁 발발시 반드시 막아야 하는 전략적인 지역입니다. 하지만 '자유로'는 한국군 입장에서 반드시 막아야하는 입장이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평양으로 진입하는 가장 빠른 길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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