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100년이 지나도 미국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전 세계의 군사전문가 또는 금융업계에서 중국은 100년이 흘러도 미국을 이길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고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을 중국이 100년이 지나도 이기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 국가들에 비해 사실 역사가 비교적 짧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최초의 대통령제를 도입하여 국가를 운영했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승전국으로써 초강대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아편전쟁과 같은 열강들과의 전쟁으로 전 영토가 피폐해지고 지속적인 전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1979년 미국과 수교를 하면서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했고 개혁개방을 통해 외국의 투자를 받아 현재의 중국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의 화폐인 인민폐가 세계 공용화폐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세계 공용화폐는 미국의 화폐인 달러로 통하고 있습니다. 즉, 전 세계 금융시장은 미국이 좌지우지 할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얼마 전 미국의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검토 중이라는 것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었죠.

군사력을 보면 중국은 이제 막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독보적인 스텔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이 것을 바탕으로 스텔스 전투기를 생산하고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화 약 천조를 지출한다고 알려지면 미국을 천조국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역시 약 200조에 엄청난 금액을 국방비에 투자하지만 미국의 5/1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즉, 이제 막 항공모함 건조를 시작한 중국이지만 미국은 대량의 항공모함과 전략무기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중국의 국방비보다 배를 더 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연간 국방비를 축소했긴 했지만 그 역시도 중국이 연간 지출하는 국방비에 배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군사적으로 보면 미국은 오랜기간 동안 중국 주변국들과의 외교를 통해 친미국가 또는 동맹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미국가, 반중국가들이 중국을 둘러싸고 있다고 해서 대중국포위망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 중국을 포위하고 있는 국가들은 남중국해 일대의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국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도, 한국, 일본, 호주 등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영국, 프랑스, 호주 등과도 군사동맹을 맺고 있기 때문에 중국을 언제든지 압박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이 친미국가 또는 미국의 동맹국가와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면 중국은 본토 타격을 당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물론 중국이 붕괴 될 지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전쟁을 일으 킬 수는 없겠지만 실제 한미연합이 매년 실시 하는 훈련에서도 중국군은 무력시위를 감행하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미국은 100년 동안 승전국의 자리에서 엄청난 경제성장과 군사력 증강을 통해 현재의 초강대국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금융시장 역시 미국이 좌지우지 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개혁개방, 미국과의 수교가 한지 약 5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긴 시간 때문에 중국은 미국을 100년이 지나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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