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전략적으로 꼭 지켜야만 하는 국가 6개

초강대국 미국은 소련 연방이 붕괴하자 명실 상부한 인류 역사 상 가장 강력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역시 전략적으로 꼭 지켜야만 하는 국가가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이 꼭 지켜야만 하는 국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과 미국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면서 현재까지 한미동맹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동아시아에서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대한민국을 전략적으로 지켜야만 하는 요충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반도는 미래 통일한국 정부가 수립되어도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해야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꼭 지켜야만 하는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일본은 2차세계대전 이후 일본을 미군정이 통치하던 GHQ를 거쳐 현재까지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기지 사령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경우 섬 나라라는 특징 때문에 동아시아 민주진영의 최후의 요새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본은 한국과 더불어 중국, 러시아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만 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중동의 패자로 만든 이스라엘의 후견인은 바로 미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동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가 바로 이스라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은 미국의 영향력 때문에라도 꼭 지켜야만 하는 중동의 전략적 요충지라고 합니다.

독일

미국은 2차세계대전 이후 소련을 견제할 수 있는 국가로 독일을 선택하였고 경제원조를 통해 독일을 현재의 유럽연합의 핵심국가로 키웠습니다. 특히 독일의 경우 냉전시대의 소련을 견제하는 세력을 지나 현재의 러시아를 견제하는 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독일은 현재까지도 프랑스, 영국, 이탈리와 등과 더불어 러시아를 견제하고 있는 핵심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쿠웨이트

쿠웨이트는 중동에 위치한 국가로 이라크와 아주 가까운 지리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군은 쿠웨이트를 꼭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대규모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는데요. 미국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이스라엘과 더불어 쿠웨이트는 중동의 전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꼭 지켜야만 하는 전략적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주

호주는 미국의 오랜친구이자 동맹국으로 미국이 만약 중국과 남중국해 일대에서 전쟁을 하게 된다면 호주는 미국에게 전략기지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즉, 호주는 미국이 남태평양을 지키기 위해 절대적으로 지켜야만 하는 전략적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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