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으로 인해 역사가 바뀐 대표적인 전쟁 4가지

인류 역사상 바다를 지배하는 국가가 세계를 제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대전에 있어서도 해군력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해전으로 인해 역사가 바뀐 대표적인 전쟁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임진왜란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해전들은 대부분 한반도 남해안 일대에서 일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은 무적이라고 칭할 수 있을 만큼 막강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한반도 남해안을 장악하게 되면서 왜군의 식량과 보급로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육지에서도 조명 연합군이 왜군을 상대로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지만 보급로를 모두 차단하여 왜군을 육지에서 힘들게 만든 것이 바로 조선 수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

2차세계대전 일부인 태평양 전선에서 대부분의 전투는 해전을 통해 해상 우위를 점 한후 상륙작전을 통해 전쟁을 진행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해전을 통해 일본 소유의 영토를 점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태평양 전쟁은 해전과 상륙작전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해전의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러일전쟁

러일전쟁은 일본이 중국 만주를 포함하여 대한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실시하게 된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실상 러일전쟁을 끝낸 해전으로 평가받는 쓰시마 해전은 일본 해군이 러시아 발틱 함대를 격파한 것으로 끝난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쓰시마 해전은 일본이 만주를 포함하여 식민제국을 본격적으로 건설하는데 있어서 결정적 역활을 만들어 준 해전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라팔가르 해전

트라팔가르 해전은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유럽전역을 제패한 후 마지막 장애물인 영국을 공격하기 위해 스페인과 프랑스 연합함대가 트라팔가르 곶에서 영국 해군과 벌인 해전을 뜻한다고 합니다. 트라팔가르 해전은 크게 의미는 없으나 나폴레옹이 영국을 직접적으로 침공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해전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트라팔가르 해전 당시 영국의 장교를 포함하여 병사들은 실전 경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트라팔가르 해전 당시 영국 해군을 지휘했던 지휘관이 호레이쇼 넬슨 제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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