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들이 말하는 가장 유력한 발해 멸망설 4가지

현대에 내려져 오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인 발해의 멸망 원인에 대한 4가지 추측설이 있다고 합니다. 역사학자들은발해가 어떻게 멸망하게 되었는지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역사학자들은 발해가 멸망한 이유에 대해4가지로 추측한다고 합니다.

백두산 분화설

백두산 분화설은 일본의 화산학자들이 제기한 학설로 이 주장은 반론이 너무 심해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역사학자들은 발해의 5경이 모두 백두산에 인접해 있어 백두산 폭팔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인데요. 거란은 발해를 멸망시키고 난 뒤 발해의 땅을 통치하지 않고 폐현시킨 것도 파괴의 정도가 너무 심각해서 라는 일부의 주장이 있다고 합니다.

지배층의 내분설

발해 내부의 귀족들과 왕족들 간의 내분이 있어 발해가 멸망했다는 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해가 요나라 공격을 하기 이전부터 발해 귀족층들의 망명이 지속되었다고 하는데요. 역사학자들은 발해가 내부적으로 내분이 있어서 멸망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란 급습설

발해 멸망 원인 중 거란의 기습설은 가장 유력한 멸망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신라의 통일전쟁과 비슷하게 국가의 수도를 공격해서 멸망시키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역사학자들은 거란의 군대가 발해의 국경 방어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수도를 공격하면서 발해가 멸망하지 않았나하는 역사학계의 추측설이라고 합니다.

말갈과의 대립설

발해는 고구려 유민, 말갈, 기타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발해 내부의 혼란을 가중시킨 것이 바로 말갈과의 대립이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역사학자들은 발해 멸망 시기에 흑수 말갈을 중심으로 말갈족이 일어난 것이 발해의 멸망을 앞당기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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