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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소식통이 말하는 북한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사례 5가지

똥베이런 201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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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 주민들은 빠른속도로 자체적 개혁개방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북한 내부에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개혁개방을 실행하는 것은 북한 주민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북한 주민들은 자신들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자본주의 시장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하는 북한의 장마당


북한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의 장마당은 현재 상가와 같은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 국경 일대 도시의 장마당들은 중국 장마당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중국 상가 형식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 거주하는 북한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북한의 장마당 자체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터전이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서양문물의 도입


자본주의 사회의 대표적인 물건으로는 코카콜라를 포함하여 핸드폰 등이 있습니다. 핸드폰은 평양에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핸드폰은 북한 주민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내부에는 중국으로부터 선진 문물이 많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 내부에 서양문물의 도입은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북-중 국경도시 나진 선봉


북한의 나진 선봉 특별시는 항구가 있는 도시로 중국과 북한 국경 일대에서 제일 번화된 도시라고 합니다. 나진 선봉 특별시는 김정은에게 숙청당한 고모부 장성택이 주도하여 건설한 도시라고 하는데요. 종편채널에 출연하는 탈북민들은 나진 선봉의 경우 북한의 개혁개방 도입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북한 국경의 변화


북한과 중국의 국경을 잇는 압록강 대교의 주변 북한의 도시들은 중국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국경 도시들의 개발은 중국 단동시를 오가는 북한의 무역업자들과 중국인들의 영향이 상당히 많이 작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북한 국경의 변화와 자본주의 사상의 유입은 북한 당국으로써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변수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밀수꾼의 급격한 증가


북한의 장마당은 밀수꾼들이 중국으로부터 가지고 오는 물건으로부터 판매와 활성화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먹고 살기 힘든 북한의 주민들은 밀수를 통해 장사를 하거나 물건을 장사꾼들에게 판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들 중에서도 밀수를 하다가 남한으로 귀화를 결심하고 탈북한 탈북민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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