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차 한국전쟁에 참전하면 생길 수 있는 일 6가지

중국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북한 김일성의 요청에 의해 병력을 파병했습니다. 결국 중국군의 참전으로 인해 한반도는 분단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만약 중국이 한반도 전쟁 발발시 조중동맹에 의거하여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될 경우 생길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해군 전멸

중국이 2차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될 경우 분명 중국 해군은 미 해군을 견제하기 위해 한반도 해상으로 파견 될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 해군이 상대해야 할 함대는 한미일 연합함대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군사전문가들은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미 해군 없이 한일 연합함대로도 중국 해군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본토 초토화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미국은 중국 본토에 대한 폭격을 감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미군이 중국 본토에 대한 폭격을 감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미일 연합함대의 해상 폭격과 더불어 미 공군 전략폭격기들이 중국 본토를 폭격하게 될 경우 중국은 그야말로 지옥이 되어버린다는 것이죠.

대만의 중국 본토 침공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중국이 북한측에 참전하게 될 경우 친미성향의 국가인 대만은 중국 본토로 진격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만의 경우 한미일 해병대와의 협동작전을 통해 중국 내륙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추측이 일부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만의 존재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중국 내륙 공격에 대한 중요한 명분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수민족의 봉기와 중국 내부 혼란

중국에는 56개 소수민족들이 살아가고 있는 다민족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베트의 경우 중국 정부에게 독립을 요구하였고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차 한국전쟁에 중공군이 참전하게 될 경우 인도를 비롯한 국가들의 지원을 받아 소수민족들이 민족의 독립을 위해 봉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즉, 중국이 2차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될 경우 소수민족들의 독립의지와 중국 내부의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죠.

국제사회의 엄청난 비판

국제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감행하고 있는 한편 유엔인권위원회는 북한을 최악의 인권탄압국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들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여러 강연을 통해 실태를 알려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이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북한을 지원하게 될 경우 명분없는 참전이라고 손가락질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과의 전면전

중국이 과연 미국과의 전면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있어서 중국군은 미군을 상대로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미국과 전면전을 감행한다면 중국 대륙에서 세계대전급 전쟁이 발발하기 때문에 중국이 미국에게 전면으로 도전을 하기 힘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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