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중국 해군이 대한민국 해군을 절대로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7.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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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자체개발하여 대한민국 국군에 실전배치 된 현무3 순항미사일은 사정거리가 1,50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현무3 순항미사일은 유도방식은 GPS, TERCOM, DSMAC(디지털 지형 대조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목표물을 지정하여 타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무3 순항미사일의 사정거리인 1,500km는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북경)을 타격할 수 있으며 중국의 동북지방 일대를 타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타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무3 순항미사일은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전력이라고 불리는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에서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대한민국 해군의 제7기동전단이 중국이 가장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전력이라고 하는데요. 군사전문가들은 제7기동전단이 남해 일대를 포함하여 황해에서 현무3 순항미사일을 발사하게 될 경우 중국 내륙 깊숙히까지 타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이 대한민국 해군 전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잠수함 전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즉, 은밀하게 다가와서 어디서 미사일을 쏠 줄 모르기 때문에 쉽게 도발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현무3 순항미사일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 주도 하에 사정거리 3,000km에 달하는 현무-3D/현무4 순항미사일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개발한 현무3 순항미사일은 중국 당국과 중국 해군에 있어서 아주 무서운 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사정거리를 포함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대한민국의 현무3 순항미사일은 중국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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