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친일파를 민족반역자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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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라는 민족반역자는 대한제국이라는 국가를 일본제국에 팔아먹고 일제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협력한 인물들입니다. 물론 생활형 친일파들도 있었지만 일제 해방이후에도 과거에 대한 반성은 추호도 하지 않으며 이들의 만행을 극단적으로 부정하는 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일파는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무리라는 뜻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을 주로 한국인들은 친일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일파라는 것은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인물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역사학자들은 친일파라는 뜻은 일본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매국노 정도의 의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친일반민족행위자들에 대해서는 친일파가 아닌 민족반역자, 친일 반역자라고 불러야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특히 친일파라는 뜻은 과거 2차세계대전 당시 비시 프랑스의 경우를 예를 들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민지배를 당해 일본제국에 협력한 반역자들 또는 침략자의 앞잡이들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소수는 친일반역자들을 부일협력자라고 바꾸자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일본제국에 협력한 반역자들을 한간이라고 표시하고 있으며 한간이라는 뜻은 민족을 배반한 부역자들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물론 한국이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 바뀌고 있는 점을 감안 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도 있는데요. 민족을 배반한 반민족행위자가 아닌 국가를 배신한 국가반역자 혹은 매국노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민족이라면 그들을 친일파가 아니라 민족반역자라고 불러야 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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