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한국전쟁 발발시 가장 먼저 지원되는 미군 전력 5개

한국은 미국과의 강력한 한미동맹을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지키고 있습니다. 만약 휴전 중인 한국전쟁이 재발한다면 가장 빨리 지원되는 동맹국인 미군의 전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한미군

주한미군은 미군이 대한민국의 동맹국 자격으로 군대를 주둔한 부대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주한민군은 대한민국에 28,500명이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한미군은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미 본토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증원되는 미군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주일미군

주일미군은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병력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주일미군 병력은 한반도에 급파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주일미군의 구성은 대체적으로 해군, 공군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만큼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 다음으로 가장 빨리 파견되는 미군의 병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 해군 제7함대

서아시아 일대를 관할지역으로 미 태평양 사령부 소속 미 해군 제7함대의 주 임무는 대한민국 해상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 해군 제7함대 역시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한반도 해상을 전면 통제하여 폭격 임무를 한다고 하는데요. 미 해군 제7함대는 중국이 참전하게 될 경우 중국 해군을 견제하는 임무도 같이 수행한다고 합니다.

미 제5공군

미 제5공군의 주둔지는 일본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소속의 부대라고 합니다. 미 제5공군은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한반도에 주둔 중인 미 제7공군과 함께 항공작전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 육군 제8군단

미 육군 제8군단은 미 육군의 야전군으로 한국전쟁 당시 월튼 워커 중장이 이끌었던 부대라고 합니다. 현재 미 육군 제8군단 통신병과와 의무병과는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 육군 제8군단 일부 병력들은 전시상황이 발생하게 될 경우 전쟁 발발 초기에 미 야전군의 통신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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