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탈북민들이 말하는 미국이 가장 안전한 이유

똥베이런 2017.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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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자리를 잡은 탈북민은 3만 명이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자리를 잡지 않은 탈북민들은 대한민국으로 망명하지 않고 대부분이 미국에 망명하여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 전문가들이 말하는 미국이 가장 안전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출신 북한 전문가들은 대부분 북한 고위급 인사들이 탈북을 감행하면 대부분 미국으로 망명을 한다고 합니다. 북한 전문가들은 고위급 인사들이 미국으로 망명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현재 유엔연합의 회원국으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 북한 외교관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과 국제연합은 탈북민 인권 보호차원에서 북한 외교관들을 미국에서 활동할 수 없도록 조치와 감시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외교관들은 미국 내부에서 워싱턴 D.C를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즉, 미국 정부에서 24시간 철저한 감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외교관이라고 해도 미국으로 망명한 북한 주민을 협박하거나 만날 수가 없다는 것인데요.



또한 미국 정부는 북한 정찰총국 및 북한 당국의 요인들의 미국 입국을 철저히 통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국 당국이 북한 요인들을 철저하게 감시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 정보국인 CIA의 정보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북한 고위급 출신 인물들이 미국에 망명을 신청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북한이 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북한 정찰총국 인물들이 가장 활동하기 어려운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는 것이죠.



미국 당국의 인권 보호 덕분에 현재 탈북민들은 미국에 북한 망명정부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당국의 보호와 대한민국 국정원의 보호 아래 북한 인권운동을 하는 탈북민들 역시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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