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ICBM 개발에 몰두하는 이유 5가지

미국의 위협에도 북한은 4월 16일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습니다. 결국 북한의 미사일 실험 발사는 실패로 돌아갔는데요. 이 때문에 한반도의 긴장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000km 이상의 사정거리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은 5,000km 이상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타 대륙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고 하여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현재 북한이 공개한 탄도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미국 본토까지라고 공개했습니다. 사정거리가 넓어질수록 전 세계를 상대로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이죠.

미국에 대한 위협

북한은 핵 미사일 개발을 시작으로 미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일본까지 위협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입장에서 미국과의 협상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아주 중요한 군사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탈북민 출신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에 몰두하는 이유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핵 무기의 위력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에서 장교로 근무를 했던 김일성은 핵 미사일의 위력을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북한에서는 김일성 시대부터 꾸준히 핵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비대칭 전력을 제외하고는 자신들이 내세울게 없는 것이 뻔하다보니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에 몰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일부의 추측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차세계대전을 끝낸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미국의 핵 미사일 투하였습니다.

김정은의 통치수단

김정은은 현재 북한을 핵무기에 의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일 시대에는 선군정치로 북한을 통치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북한은 중국에 의한 개혁개방이 북한 주민들로부터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핵 무기를 이용하여 북한 주민들을 통제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즉, 북한 주민들에게 반미를 선전하기 위해서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아주 중요한 정치적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인정

북한은 핵확산방지조역(NPT)를 탈퇴하면서 북한의 핵 무기 개발이 사실화되었습니다. 북한은 김정일 시대를 거쳐 현재 김정은 시대에 이르러 자신들을 핵 무기 보유국으로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것인데요. 국제사회의 강경한 반대 입장에도 언젠간 해주겠지하는 생각으로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에 몰두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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