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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긴장하면 하는 행동들

똥베이런 2017.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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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은 한국과 미국이 대북제재를 강하게 하거나 한미연합 훈련을 진행하게 될 경우 심한 반발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김정은은 미국의 B-2 스텔스 폭격기가 북한 상공에 있다는 소식을 듣자 지하에서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북한 김정은이 긴장하면 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


북한 김정은은 국제사회가 북한을 비판한다거나 미국이 북한 문제를 거론 할 경우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공장이나 군 시설 방문을 통해 군인들을 격려하는 등 웃는 사진을 공개하여 자신은 아무렇지 않은 척 보도를 내기도 하는데요. 모두 아시겠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은 김정은이 긴장하면 사용하는 대표적인 행동입니다.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 척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핵 실험을 감행하게 될 경우 선제타격을 할 가능성이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이에 북한은 미국이 선제타격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시리아가 아니라고 발언하였는데요. 중국까지 미국의 대북제재에 참여한 이상 대비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조용해 져버리는 김정은


북한의 김정은은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이 북한에 대한 비판을 할 경우 또는 자신이 불리하다고 생각 할 경우 갑자기 조용해져버리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정은 자신이 긴장하거나 위협을 느끼는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겁한 행동 중 하나입니다.



불바다 드립


김정일 시대부터 이어져온 조선중앙방송의 불바다 드립은 북한의 김씨일가에서 자주 사용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기름도 없어서 훈련조차 못하는 북한이 불바다 드립을 칠 때마다 한국 국민들은 그냥 그러나보다 하고 아무일 없는 듯 일상생활을 하는데요. 무슨 자신감 때문에 불바다 드립을 계속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외신기자 활용


최근 미국이 북한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선제타격론이 대두되자 북한이 활용한 행동 중 하나입니다. 외교전문가들의 추측으로는 김정은이 미국에 대해 선제타격을 하지 말아달라는 메세지 아닌 메시지를 보낸 것과 비슷한 행동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외신기자들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보여준 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북한 김정은이 생각한 것보다 멍청한 것은 아닌것 같아 보이네요.



국제 유명 언론 인터뷰


북한은 미국의 선제타격론 이후 북한 외무성 차관급을 유명 언론지와 인터뷰를 하게 했다고 합니다. 북한 차관급 인물은 미국이 북한에 선제타격을 하게 될 경우 우리도 쏠 수 있다는 식으로 발언 한 바 있습니다. 특히 북한 외무성 차관급 인물은 북한 최고지도부가 결심하면 핵 미사일을 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북한은 4월 15일 북한의 태양절에 감행 할 줄 알았던 핵 무기 실험은 다행히도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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