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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트럼프를 무서워하는 진짜 이유 6가지

똥베이런 201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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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공화당 출신의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심은 끝이 났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를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를 무서워하는 진짜 이유 6가지



미국 공화당 출신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공화당 출신의 대통령입니다. 미국 공화당은 미국에서도 보수를 대표하는 정당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면서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시리아에 토마 호크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보면 진지하게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공화당의 이력


미국 공화당 출신 대통령들은 미국의 국익 또는 위협이 된다고 규정 할 경우 미국의 무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취임 이후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이 미국에 위협이 된다고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전임 오바마 행정부보다 더 강력한 대북제재를 실행하고 있는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를 김정은으로써 두려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중 정상회담 이후의 변화


최근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으로 귀국한 이후 중국 인민해방군 동북군구 병력 일부가 단동 국경지역으로 이동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정상회담 내용은 자세히 알수 없지만 중국군의 이동에 있어서 의문이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북한 김정은 역시 트럼프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수 만가지의 추측을 하고 있을 것 같네요.



한미연합훈련 규모


2017년 한미연합훈련에는 미국의 최강의 전력 자산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특히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B-1B' 전폭기는 북한을 30분 안에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B-2 스텔스 전폭기 역시 한미연합 훈련에 참가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규모로 한미연합이 실전 훈련을 감행한데 따라 미국 트럼프의 대북 압박의 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특수전사령부의 개입


2017년 한미연합에는 미국 특수부대 네이비 씰 6팀 최정예 '데브그루'가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데브그루는 대한민국 특전사와 북한 수뇌부 침투 작전을 포함하여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한국과 미국의 특수부대의 연합훈련은 김정은을 심리적으로 압박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군사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 CIA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미국 CIA는 미국의 정보기관입니다. 선제타격을 비롯한 모든 군사작전에는 정보가 주축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미국의 CIA가 북한 내부 정보를 빼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CIA가 인정한 대한민국 국정원과의 공조가 이루어진다면 북한 핵 무기에 대한 정보를 대거 수집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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