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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어가는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 5가지

똥베이런 201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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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널A에서 방영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현재 북한은 국제사회의 금융제한으로 인해 외화벌이 수단이 많이 변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탈북민들이 북한 주민들로부터 듣고 있는 북한의 최신 외화벌이 수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변화되어가는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 5가지



해외 관광객 유치사업


최근 북한은 국제사회의 금융제재로 인해 통치자금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김정은은 북한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여행사들과 협력을 통해 북한 관광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 전문가들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은이 직접 2017년에 외국 관광객 100만 명을 유치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중국 석탄수출


북한의 대부분 수출은 중국에 대한 수출이라고 합니다. 특히 북한은 꾸준히 중국에 석탄 수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중국 역시 북한 금융제재에 압박을 가하면서 석탄수출 의존도가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중국과 석탄 거래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건설노동자 파견


북한은 중국을 포함한 러시아 일대에도 건설 노동자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건설 노동자로 파견했다가 탈북에 성공하여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해외 건설노동자들은 해외 파견 이후 탈북을 바로 꿈꾼다고 합니다. 인권비가 비교적 높은 건설노동자들을 대거 파견하여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북한 식당 종업원 파견


얼마전 중국에서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북한 종업원들이 한국으로 대거 망명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북한 식당 종업원 출신 탈북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은 식당 손님들과 대화 조차 할 수 없으며 식당 총 책임자에게 24시간 감시를 받고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해외에 있는 북한 식당에서 나오는 외화는 북한 당국으로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탈북을 시도하는 종업원들의 수가 증가하는 바람에 해외 북한 식당 종업원들에 대한 감시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판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는 북한 출신 북한전문가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은 해외 각 국에 컴퓨터 프로그램을 판매하여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국가를 상대로 프로그램을 판매 할 경우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 정도의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프로그램 개발자가 북한 노동자 100명 정도의 노동을 감당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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