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던 5번의 시기들

안녕하세요. 한국은 고조선부터 현재의 대한민국까지 고대왕조국가를 거쳐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한국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군사력을 보유했던 시절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던 5번의 시기들

고구려 중기

한국의 고대국가인 고구려 중기에는 광개토대왕 집권시기를 시작으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고구려 광개토대왕 시절에는 정복전쟁으로 현재 중국 북경 일대까지 영토를 넓혔다고 합니다.

발해 초기

남북국시대에 존재했던 발해는 2대 국왕 무왕 시절에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다고 합니다. 무왕의 연호는 싸움을 잘하는 국왕이라고 해서 무왕이라고 정해졌다고 하는데요. 무왕은 육로를 통해 당나라 영토인 영주성을 공격하였고 수로를 통해 현재의 산동성인 등주 일대를 공격했다고 합니다.

고려 중기

한국 역사에서 가장 많은 무신이 등장했던 고려 중기입니다. 고려 중기를 대표하는 전쟁으로는 여요전쟁, 여몽전쟁이 있는데요. 고려 중기에는 별무반을 육성해 여진정벌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고려 중기에는 양규, 척준경, 김경손 등의 1인 병기 무장들이 활약했던 시기입니다.

여말선초

여말선초 당시 동아시아에서 싸울 수 있었던 모든 적들을 박살내버렸던 시절입니다. 여말선초를 대표하는 인물로는 태조 이성계인데요. 명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주원장 역시 여말선초 당시 조선군을 경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임진왜란 초기에는 군사력이 약했으나 중기에 들면서 20만에 가까운 대규모 병력이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규모 병력이 짧은 시간안에 정규군으로 편성된 것은 왕세자 광해군의 활약이라고 하는데요. 의병들을 정규군으로 편입하게 되면서 대규모 병력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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