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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 고대 마야인들이 강아지를 키운 진짜 이유

똥베이런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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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에 고대 마야인들은 현재 많은 사람들처럼 강아지를 키웠다고 합니다. 2,500년 전 고대 마야인들이 강아지를 키운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00년 전 고대 마야인들이 강아지를 키운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3월, 파나마에 위치한 열대 지방 연구기관인 '스미스 소니언' 연구소에서 그 유이를 밝혀냈다고 합니다. '스미스 소니언 연구소'의 연구진들의 발표에 의하면 고대 마야인들은 강아지를 반려동물이 아닌 무역 물품으로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스미스 소니언 연구진들은 과테말라의 세이발이라는 지역에서 동물 호석을 발견한 후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세이발은 고대 마야 도시가 있었던 곳으로 고대 마야 관련 연구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스미스 소니언 연구진들이 발견한 동물 화석은 마야 중기(기원전 700년 ~ 400년)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화석의 주인인 해당 동물은 마야인들이 주는 옥수수, 곡식 등을 먹고 자랐으며 이 것을 보면 마야인들이 동물을 사육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스미스 소니언 연구진들은 세이발의 한 구덩이에서 당시 강아지들의 턱뼈를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턱뼈에서 발견된 토양 성분은 각 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당시 다른 지역에서 살던 강아지들이 서식지를 옮겼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스미스 소니언 연구진들은 이로 인해 마야인들은 개들을 물물 교환하거나 무역의 수단으로 살았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석했는데요.



오래 전부터 고대 마야인들이 강아지를 키웠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강아지를 식용으로 키웠다는 주장이 많았으며 실제 식용으로 사용한 것도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스미스 소니언 연구소의 연구 결과로 고대 마야인들이 강아지를 단순 식용으로만 생각하고 사육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스미스 소니언 연구진들은 고대 마야인들은 강아지를 단순 식용이 아닌 사냥용, 혹은 종교 의식을 치르는데 쓸 개들이 있었으며 개들을 교환하는 물물 교환도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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