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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는 택시요금 사기 수법 4가지

똥베이런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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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면 미터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이 지불된 것인지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이 일부 비도덕적인 택시기사들은 택시요금에 사기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는 택시 요금 사기 수법 4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몰래 호출 수법


택시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법으로 택시는 콜을 받으면 '호출' 버튼을 누르고 출발한다고 합니다. 택시는 '호출' 버튼을 누르면 요금 1,000원이 올라가고 여기서 1,000원은 '콜 비용'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콜을 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000원이 올랐다면 택시기사가 호출 버튼을 눌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당 수법


따당 수법은 심야할증 20%와 시외할증 20%를 더해 총 40%를 부과하는 수법이라고 합니다. 심야할증은 자정부터 새벽4시까지 추가되는 요금이며 시외할증은 택시가 다른 시, 도로 갔을때 요금 20%를 추가 적용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택시를 탔을때 서울을 벗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요금이 120원 씩 오른다는 사기를 의심해봐야한다고 합니다.



지폐 바꿔치기


택시기사 일부는 지폐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을 사용하며 특히 심야 시간에 택시를 탄 후 목적지에 도착해 현금 계산을 할 때 당할 수 있는 수법이라고 합니다. 이 수법은 주로 취객들에게 자주 써먹는 방법인데 분명 만원짜리를 줬는데 택시기사가 손님 천원짜리를 주었다고 말한다면 반드시 의심을 해봐야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취해도 택시기사에게 현금을 줄 때는 실내등을 켜고 주는 습관을 길러야 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추가시외할증 수법


택시기사 일부는 시외할증이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에게 돈을 더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인천에서 겨기도로 가는 택시를 탔는데 도착하고 난 후 택시기사가 2천원을 더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시외할증을 적용했음에도 돈을 추가로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사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택시를 탔을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택시기사에게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항상 택시를 탈때에는 그들의 눈속임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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