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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다리미로 지졌다는 인터넷 방송BJ

똥베이런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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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남자친구가 스팀다리미로 자신의 배에 화상을 입히고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를 다리미로 지졌다는 인터넷 방송BJ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13일, 인터넷 방송 BJ인 B씨는 여자친구 A씨에게 '너를 때려야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훌라후프를 이용해 손바닥과 허벅지를 수차례 때렸다고 합니다. 이어 다음날인 14일에는 B씨가 '너를 괴롭혀주고 싶다'며 스팀다리미를 A씨의 배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A씨는 다음 날 병원에서 화상 2도의 진단을 받았고 이후에도 인터넷 방송을 하는 남자친구 B씨의 상습적인 폭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A씨는 인터넷 방송을 하는 남자친구 B씨가 폭행을 하면서 원하지 않는 성관계까지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이전 남자친구를 신고한 A씨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B씨는 주로 인터넷 BJ로 활동하면서 미성년자들을 모텔로 불러 술을 먹는 방송을 주로 했다고 합니다. A씨의 어머니는 딸의 피해사실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고 B씨의 처벌에 2만 6천 명이 동의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을 맡은 부산진경찰서는 B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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