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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과 부딪히는 장면을 촬영한 학생의 최후

똥베이런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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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네사람들'은 10월 8일에 개봉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제작 보고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영화 '동네사람들' 제작보고회에서 마동석은 촬영 도중 달려오는 한 여고생과 부딪히는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었다고 하는데요.



마동석은 그 친구가 원래 배우인데 달려오면서 서 있는 저와 살짝 부딪히는 장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후 마동석은 그 친구가 뛰면서 슬쩍 보고 부딪혀야하는데 실제로 저를 안보다가 거리를 못 맞춰서 리얼로 정말 세게 부딪혀 공중에 떳다고 말했는데요. 마동석은 그 친구가 공중에 떳다가 바닥에 떨어졌고 그 친구가 살짝 까져서 잠깐 촬영을 중단하고 혹시 모르니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 친구는 병원에 가서 아무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마동석은 세게 부딪혔기 때문에 계속 마음이 안좋았다고 전했는데요. 이 말을 들은 사회자는 마동석에게 확인차 마동석 씨가 세게 부딪힌 것이 아니라 거리 조절이 잘못됐다는 말씀이냐?'라고 물었고 마동석은 '나는 그냥 서있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마동석은 체육교사 기철 역을 맡았고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실종된 여고생을 아무도 찾지 않자 기철이 홀로 사건을 쫓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마동석 씨 아버지의 빚투가 터지면서 영화 '동네사람들'은 예정보다 빨리 영화관 상영이 끝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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