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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을 상징하는 나무 '금송'이 퇴출되자 한 만화가가 보인 반응

똥베이런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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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왕을 상징하는 나무인 '금송'은 도산서원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왕을 상징하는 나무 '금송'이 퇴출되자 한 만화가 보인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왕을 상징하는 나무 '금송'은 도산서원에서 퇴출당하면서 만화가 윤서인 씨의 페이스북이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29일 경북 안동시는 사적 170호인 도산서원에 있는 일본 금송을 서원 밖으로 퇴출시켰다고 밝혔는데요. 일본 금송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도산서원 성역화 사업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청와대 집무실에 있던 금송을 옮겨 심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도산서원에 있는 일본 금송 식수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끼던 나무를 손수 옮겨 심었다고 글로 적혀 있다고 하는데요.




경북 안동시는 도산서원에 있는 일본 금송을 퇴출시키고 그 자리에 퇴계 이황이 아끼던 매화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화가 윤서인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망상의 나라 대한민국은 오늘도 애꿏은 나무한테 니오님 화풀이 중, 나무야 미안해'라는 글을 적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윤서인 만화가는 친일본적인 성향을 자주 보여준 바 있으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을 이삼백번 오간 것 같다고 밝힌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윤서인 만화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고 가난한 나라보다 부자 나라의 서민으로 살고싶다며 일본으로 귀화하고 싶다는 심경을 밝힌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벨기에에게 패배한 일본을 보고 기뻐하는 한국 국민들을 조롱하는 만화를 그려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윤서인 만화가는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 화해와 용서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모습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 선생님은 '일본 져라! 져라!'를 외치고 있고 윤서인 씨는 자신이 그린 만화에 '일본한테는 해당 없단다'라며 비꼬는 글을 남기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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