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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 손님 목숨 살린 초밥님 사장님

똥베이런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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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을 마감하기로 한 손님의 마음을 돌린 초밥집 사장님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 손님 목숨 살린 초밥집 사장님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연은 대한민국의 한 배달어플 리뷰 화면에서 한 손님과 초밥집 사장님이 주고 받은 내용으로 지난 1월에 올라온 사연이라고 합니다. 배달 어플로 초밥을 주문한 A씨는 '사실 어제 생을 마감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초밥이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다'고 사연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A씨는 메모랑, 비누 꽃 감사해요라면서 받고 펑펑 울었습니다, 꾸역꾸역 먹으면서 스스로에 대한 죄악감을 삼켰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A씨는 메모와 비누 꽃 장미 한송이가 제 목숨을 살렸다며, 정말 감사하다면서 자주는 먹지 못해도 간간히 주문하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글을 남긴 후 해당 초밥집 사장님은 A씨의 글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A씨의 리뷰 글을 수 차례 읽었다고 밝혔는데요. 초밥집 사장님은 어떤 사연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 달에 한번이든 일년에 한번이든 손님의 리뷰를 계속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초밥집 사장님은 A씨의 글에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 손님을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달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해당 초밥집에 간간히 주문을 시켜 초밥을 먹었고 A씨는 배달 어플에 리뷰를 꾸준히 달면서 초밥집 사장님과 소통했다고 하는데요. 초밥집 사장님은 A씨를 계속 걱정하며 그가 남긴 리뷰에 계속해서 댓글을 달면서 A씨의 안부를 물었다고 합니다.



초밥집 사장님과 A씨의 일화가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해지면서 알리지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초밥집 사장님 마음이 너무 착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지만 좋은 사람도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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