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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마블에 당장사과하라며 난리난 중국의 짝퉁 아이언맨

똥베이런 201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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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제작한 웹영화가 중국인들로부터 질타를 받으면서 논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인들이 마블에 당장 사과하라며 난리난 중국의 짝퉁 아이언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공개된 '기갑전신 신손오공'이라는 제목의 SF액션 영화는 마블의 아이언맨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갑전신 신손오공'이라는 SF영화는 베이징과 광저우의 영화사가 함께 공동으로 제작한 웹영화라고 하는데요. '기갑전신 신손오공'에서 주인공은 손오공처럼 천계와 인간계를 넘나들 수 있는 설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갑전신 신손오공'의 스토리는 아이언맨과 다르지만 예고편을 보면 아이언맨을 연상하게 하는 장면들이 수 차례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우선 논란이 된 것은 아이언맨 슈트와 비슷한 모양 그리고 변신 장면, 슈트 안에서 조종하는 장면 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기갑전신 신손오공' 예고편을 본 중화권 네티즌들은 '부끄럽다', '창피하다', '마블과 디즈니에 사과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짝퉁 아이언맨이라고 하는 '기갑전신 신손오공'은 중국 텐센트TV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기갑전신 신손오공'에 대해 마블측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이 대중 문화컨텐츠가 활성화되면서 영화까지 카피하는 시대까지 왔는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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