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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을 경호하는 경호원들이 들고다니는 대형우산의 용도

똥베이런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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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방영 중인 '모란봉 클럽'에서는 북한 경호원들이 대형우산을 들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북한 김정은을 경호하는 경호원들이 들고다니는 대형우산의 용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온 탈북자 김지영은 '모란봉 클럽'에서 김일성종합대학 근처에 경호원 합숙소가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김지영은 경호원들이 키도 비슷하고 잘생겼는데 거의 비슷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했는데요.



김지영의 말을 들은 광고인 오경수는 북한 경호원들을 보면 영화 킹스맨에서처럼 사람 키 만한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혹시 우산이 펼쳐지면서 방패가 되고 유사시에는 총이되는것이 아닌가 물었다고 합니다.



김일성 호위부대 출신 김진성은 경호원들이 우산으로 햇빛을 가리는 것 같지만 실제로 유사시에 총탄이 날아오면 경호원들이 우산으로 김정은을 덮는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모란봉 클럽' 출연진들이 '그럼, 방탄우산이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진성은 그건 아니고 김정은의 위치를 은폐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진성은 김정은의 위치를 은폐하는 것도 물론이지만 해외 정상들하고 회담할때 경호원들은 무기를 못가지고 들어가는데 유사시에 우산을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때문에 김정은의 경호원들이 우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즉, 북한 김정은의 경호원들이 사람 키 만한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김정은의 위치를 은폐하는 것과 유사시 사용하기 위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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