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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사라진 직업 7가지

똥베이런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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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는 수 많은 직업이 있지만 오래 전에 있던 직업을 대체하는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사라지게 된 직업이 있다고 합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직업 7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간 자명종


스피커가 없던 시절에는 종이 사람들에게 알리는 신호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자명종 역시 사람이 쳐야만 했었는데 이 때 시간마다 자명종을 치는 직업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계가 가정마다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 직업이라고 합니다.



소리탐지사


1차세계대전부터 폭격기라는 것이 등장했는데 폭격기는 당시 사람들에게 무서운 무기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적의 공습이 있기 전에 공습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레이더가 존재하지 않아 비행기 소리를 미리 탐지하는 직업이 있었고 레이더가 개발되면서 소리탐지사라는 직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가로등 점사


현재는 가로등이 전기에 의해 등이 켜지지만 가스등이 가스등이었던 시절에는 가로등을 직접 켜는 직업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로등을 켜는 이유는 어두울때 발생하는 도시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함이었지만 1879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가로등이 생겨나면서 가로등 점사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합니다.



전화 교환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전화교환수라는 직업이 있었고 1970년대까지만 해도 전화를 걸면 전화교환수가 먼저 받은 후 어디로 연결해달라는 말에 수동으로 연결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화기의 등장과 휴대전화가 등장하면서 전화기 역시 자동화가 되었으며 전화수라는 직업은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신 도굴사


의대 및 연구계열에서 필요한 시체를 공급받기 위해 의대 및 연구기관들은 시신 도굴사들을 고용했다고 합니다. 시신 도굴사는 무덤에서 시체를 판 다음 필요한 곳에 가져다 주는 직업이었다고 합니다.



볼링핀 세터


볼링장에 가면 지금은 볼링이 자동으로 올라오지만 볼링기계가 제대로 없었던 시절에는 레일마다 사람이 일일이 서서 볼링핀을 세워주었다고 합니다. 볼링이 대중화되고 볼링핀 자동배열기계가 개발되면서 볼링핀 세터라는 직업은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쥐잡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었던 쥐는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귀찮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쥐를 잡는 전문가라고 해서 쥐잡이라는 직업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쥐는 유럽에 페스트균을 퍼트리기도 했고 쥐는 유럽사람들에게 고통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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