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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배신했던 매니저의 정체

똥베이런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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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극장가에 전설적인 영국의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나왔듯이 퀸콰 '프레디 머큐리'를 배신했던 매니저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멤버 4명(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이 만나 팀을 결성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에는 '프레디 머큐리'의 매니저였던 '폴 프렌터'도 영화에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는 '폴 프렌터'를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엘런 리치'가 역활을 맡았다고 합니다.



'폴 프렌터'는 퀸 팬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매니저로 유명한데 지난 24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폴 프렌터'가 퀸 팬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이유를 집중 조명했다고 합니다. 폴 프렌터는 1977년부터 1986년까지 프레디 머큐리의 매니저로 활동했는데 폴 프렌터는 매니저로 활동하는가 동시에 프레디 머큐리와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와 사랑하는 사이에다가 매니저까지 했던 '폴 프렌터'는 오랜시간 매니저를 하면서 매니저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폴 프렌터'는 프레디 머큐리의 매니저 이상의 영향력이 극에 달했던 시기는 1982년이었고 당시 퀸은 정규 10집 앨범인 '핫스페이스(Hot Space)를 발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프레디 머큐리'의 앨범 사운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폴 프렌터가 지나치게 퀸의 음악에 참견한다고 지적했다고 하는데요. '핫스페이스'가 발매된 후 대중들에게 야유가 쏟아졌고 퀸의 팬들까지 등을 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폴 프렌터는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사생활을 폭로했고 특히 프레디 머큐리가 수 많은 남자들과 밤을 보냈다는 발언이 도마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폴 프렌터는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프레디 머큐리는 투어를 다니면 매일 밤 다른 남자와 잠을 잤다고 말하며 그는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한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더선'의 보도가 나온 후 폴은 해고당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끝이 났다고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와 폴 프렌터의 악연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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