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주가 직접 밝힌 편의점 '1+1 상품'의 진실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편의점에 가면 '1+1 상품'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 점주가 직접 밝힌 '1+1 상품'의 진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편의점에 가면 음료, 유제품, 라면, 과자 등 '1+1 상품'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마트가 사라지고 편의점이 마트 역활을 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해 하루도 빠짐 없이 '1+1행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편의점 전문 유튜브 채널 '편알못가이드' o군은 1+1, 2+1 행사 상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는 영상을 지난 8월에 올렸다고 합니다. '편알못가이드' o군은 13년 동안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편의점에서 행사상품 많이 준다고 해도 업주가 손해보는 것은 없다고 말했는데요.
'편알못가이드' o군은 간단하게 설명해서 편의점에서 물건을 덤으로 주는 행사상품에 대해서는 '없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o군은 편의점 점주가 커피 3개를 개당 500원에 매입했다고 했을 때 총 지출액은 1,500원이지만 2+1으로 상품을 판매했을때 개당 1000원에 팔면 2000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o군에 의하면 편의점에서 주는 증정 상품은 편의점 본사에서 매입 차감을 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편의점 점주는 커피 2개를 1000원에 매입해서 2개를 2000원에 판매한 셈이 된다고 합니다. 즉, 편의점 점주는 커피 2개를 1000원에 매입한 후 2개를 2000원에 파는 것이기 때문에 점주 입장에서는 이득이라는 것인데요.
o군은 편의점에 들려 행사상품을 보면 애초에 점주가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님에게 있어서 이득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o군은 편의점 본사에서 전산 처리해줄테니 많이 팔라고 증정해주는 상품이라고 재설명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편알못가이드' o군은 편의점에서 '증정 상품 가져갈 때 손님들이 전혀 미안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고 무조건 챙겨가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기성용이 직접 밝힌 기성용이 '유벤투스'에 입단하지 못하는 이유
인터넷 서점 '예스24' 회원들이 빠른 속도로 탈퇴하고 있는 이유
일본에서 5억원 훔치려다가 걸려 얼굴과 신상 공개된 한국인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실시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직업 7가지 (5) | 2018.12.11 |
---|---|
아직도 '임나일본부설' 지껄이는 아베 신조의 역사왜곡 (0) | 2018.12.11 |
기성용이 직접 밝힌 기성용이 '유벤투스'에 입단하지 못하는 이유 (0) | 2018.12.10 |
유병재가 말한 '빚투' 1억 빌려가서 안갚는 사람 (0) | 2018.12.10 |
인터넷 서점 '예스24' 회원들이 빠른 속도로 탈퇴하고 있는 이유 (0) | 2018.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