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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임나일본부설' 지껄이는 아베 신조의 역사왜곡

똥베이런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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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4세기 후반부터 한반도에 진출해 남부 나라를 지배했다는 설은 '임나일본부설'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임나일본부설'을 지껄이는 아베 신조의 역사왜곡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임나일본부설'은 임나(일본이 가야를 부르는 명칭)에 일본부를 두었다고해서 '임나일본부설'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나일본부설'을 앞세워 조선을 식민지로 삼는 것에 이용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2013년 3월 한, 일 역사공동연구위원회에서 '임나일본부설'은 근거가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했고 기존 일본 교과서 내용을 폐기하는데 합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베 신조가 '임나일본부설'을 부활시켜 일본 학생들이 배우는 일본 교과서에 정설로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중학교의 역사 교과서에는 신라가 일본에 조공을 바쳤다 등의 왜곡한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에는 562년 임나(가야)는 신라에 의해 멸망 당해 야마토 조정은 조선에서 영향력을 상실했다고 쓰여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YTN(연합뉴스)는 양기호 교수와 하종문 교수와 함께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있어 YTN에서 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는 일본 역사교과서에 실려있는 '임나일본부설'을 설이라고 하나요?라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하종문 교수는 앵커의 질문에 일본 역사학계에서 일본 아베 신조의 역사왜곡이 인정받지 못하지만 빠르게 왜곡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하종문 교수는 원래 교과서 내용을 바꾸는데 10년에 한번씩 해야하는데 일본은 6년, 4년 만에 해서 일본 학생들이 잘못된 역사를 배우도록 하고 밝혔다고 합니다.



특히 하종문 교수는 일본 '아베 신조'의 역사 왜곡을 보고 일본 사학계에서도 일본의 식민지배 이후 학자들도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사실상 근거가 없다'라는 쪽으로 정리가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하종문 교수는 진보적인 양심적인 역사 교사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만든 '미나비샤'라는 책을 소개해주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미나비샤'는 위안부 내용이 2페이지에 걸쳐 있는 역사 교과서이지만 일본 정부가 검증을 통해서 그 부분만 삭제하라는 식으로 압력을 넣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일본 아베 신조가 무슨 생각으로 왜곡된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키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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