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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세먼지 좀 줄여달라고 말한 후 중국인들의 반응

똥베이런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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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마스크를 꼭 필수로 챙기고 외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이 미세먼지 좀 줄여달라고 말한 후 중국인들의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유명 신문인 '시나 닷컴'은 중국 산동성 지난시에서 열린 '제22차 한, 중 환경협력공동위원회에서' 한국 외교부가 중국측에 미세먼지를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서 오는 중국발 미세먼지는 바람을 타고 한반도쪽으로 오기 때문에 한국은 매 년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발 미세먼지는 한반도를 걸쳐 일본 열도로 거쳐가기 때문에 일본 역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음 수준으로 매 년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중국인들이 한국 외교부가 미세먼지를 줄여달라는 요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인들은 '억지 부리지 말라'고 말하면서 한국을 비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인들은 다양한 댓글로 한국을 비판했고 중국발이 아니라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는데요.



중국인들은 대체적으로 한국을 비하하는 단어인 '빵즈'를 사용하면서 한국을 거세게 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국이 대국인 중국에게 미세먼지를 줄여달라고 요청했다며 중국인들 일부는 한국이 버르장머리가 없다는 식으로도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개념이 좀 있는 중국인들은 중국도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다며 한국과 미세먼지에 대해 공유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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