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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헐고 낫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하는 질병

똥베이런 201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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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입 안이 헐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생기면 사람들은 단순 구내염이라고 생각해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입 안이 헐고 낫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하는 질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궤양이 입 안 전체에 번져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경우에 이르러서야 결국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병원에서 '베체트병'이라는 것을 진단 받게 된다고 합니다. '베체트 병'은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부르는 병인데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 패턴이나 좋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면역체계의 불균형이 생기면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진 '베체트 병'은 입안과 생식기에 궤양이 생기고 눈에 염증, 피부 병변 등이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입안에 궤양이 가장 먼저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베체트병은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혈관염의 일종이기 때문에 혈관이 지나는 어느 곳이든지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베체트 병으로 인해 안구 포도막염에 걸리게 될 경우 실명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만약 입 안이 헐고 낫지 않는다면 하루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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